때르메스 요술 때장갑 5년 사용 후기 (광고 X)

저는 해외 생활을 거의 6년째 하고 있는데요. 한국에서 꼭 바리바리 챙겨 오는 물건 중 하나가 정준 산업 때르미스 요술 장갑입니다. 이전에 한국에 있을 때는 주말 아침이 루틴이 목욕탕 가는 것이 었지만 해외에는 대중목욕탕이 잘 없습니다. 정말 일주일만 안 밀어도 찝찝한 저한테 정준 산업의 때밀이 장갑은 그야말로 한 줄기의 빛이었습니다. 사실 이전에 해외생활을 할 때는 그 노란색 혹은 초록색 때밀이 장갑을 챙겨가서 욕실에서 룸메이트 몰래몰래 한 번씩 밀긴 했었지만 때를 민 후 뒷정리를 하는 것이 정말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습니다. 하지만 이 요술 때 장갑은 시간도 덜 걸리고 뒷정리도 깔끔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. 사용법 장갑을 물에 적신 후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내줍니다. 물에 적신 몸을 가볍게 밀어줍니다...

2021.08.16